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병원에 들렀다가 엄마 손맛 밥이 먹고 싶다 해서 찾아간 곳 좀 멀기는 하지만 먹고 싶은 것이 있다면 어디든 달려가야겠지
늘푸른가든
위치 :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광려로 455
전화 : 055) 231 - 1006
주차 : 전용 주차장
창원 마산 중리 감천마을에 가면 어머님이 직접 해주시는 밥이 있다
늘푸른가든 정식(10000원)을 주문하면 밑반찬이 쭉 나온다
전 부터 나오고 다양한 엄마손 맛 반찬들이 나온다 불고기 생선구이 된장찌개 모두가 메인인 듯 맛있다
삼색나물에 김치 2가지는 기본 오징어 초무침 미역무침 직접 키우신 상추까지 다양한 반찬들이 가득하다 특히 생선구이는 어디에서도 먹어 보지 못한 그런 맛이다 기름기 없이 구워진 생선은 어찌나 담백한지 먹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눈 고소함이다 밥은 돌솥밥으로 나오는데 구수함이 처음부터 누룽지까지 맛있다
늘푸른 가든 정식 한상을 받고 나면 정말 밥 잘 먹었다란 말이 감탄사처럼 나온다 꼭 엄마가 해주신 사랑의 밥상을 받고 난 듯 행복함이 밀려온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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